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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Outlookie) 2021'이 지난달 20일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의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아우르기는 외국인 유학생이 직접 ‘명예 한국문화대사’로 활동하며
문화를 통해 한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12개국 80명의 아우르기 단원들이 모여
지난 7월부터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단원과 팀을 격려하며
서로 간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