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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은 6월29~30일 보은 법주사에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협력해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단원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관계자는 “글로벌 기획단 아우르기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주도적으로 문화행사를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전통사찰이라고 생각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찰 중 하나인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